탄탄한 작곡 능력으로 18세에 데뷔! 페스티벌을 장악할 중독성 있는 앤썸으로 등장한 신인, 세인트 레이먼드 (Saint Raymond)!
솔로 아티스트와 밴드의 경계를 허무는 사운드로 충실한 팬 층을 쌓아가고 있는 세인트 레이먼드는 영국 노팅엄 출신의 Callum Burrows의 예명이다. 연주를 위해 세션의 힘을 빌리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운드를 직접 구상하는 그는 어린 나이에 이미 스타디움 규모의 사운드를 구현해 내며, 폴리스 (Police)와 같은 밴드들의 영향을 받아 대규모 공연장을 채우던 80년대 대형 밴드의 소리를 재현 해낸다. [Young Blood] EP에는 페스티벌 앤썸 분위기의 타이틀 곡 "Young Blood", 나이에 비해 성숙한 그의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As We Are Now", 인디록의 감성이 느껴지는 "Bonfires", 그리고 업비트한 "Thread"가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