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듯한 사운드의 독보적인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Parra For Cuva',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Senoy'!
스페인 해안을 여행하면서 작곡한 환상적인 튠의 정규작!
'Parra For Cuva(파라 포 쿠바, 본명 Nicolas Demuth)' 는 독일 쾰른 출신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로, 일렉트로닉 음악 신에서 그만의 개성있고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자랑한다. 느리지만 멜로디가 있는 일렉트로닉으로 가슴과 영혼을 춤추게하는 웰메이드 일렉트로닉이 특징이며, 베를린에서 오디오 디자인을 공부한 그는 튠을 뒤틀고 재배열하는 과정을 거친 음악을 보여준다. 데뷔작 [Majoure] 발매 이후 그는 그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작업을 계속했으며, 2016년 그의 친구 'Senoy' 와 함께 작업한 두 번째 앨범 [Darwis]를 발표한다.
'Senoy(세노이, 본명 Jonas Lechenmayr)' 는 뮌헨 출신의 아티스트로, 9살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운 그는, 13살에 첫 작곡을 시작했다. 아바아르드부터 스토너 락, 로우파이 비트까지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는 그는 21살에 베르린으로 가 사운드 디자인을 공부하며 그만의 사운드를 찾아냈다.
본 작 [Darwis] 는 독일의 아티스트, 'Parra For Cuva(파라 포 쿠바)' 와 'Senoy(세노이)' 가 함께 작업한 정규작으로, 대학교 학기가 끝난 이후 둘이 함께 신스, 스피커, 기타, 퍼커션 등 모든 장비를 챙겨서 스페인의 동쪽 해안으로 여행을 떠나 바다를 보며 만들어진 음악이다. 여행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해온 그들은 이를 스튜디오에서 어레인지와 믹싱을 거쳐 완성했다. 베를린과 대비되는 작고 역사적인 스페인의 항구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개인적인 감정으로 풀어내어 다양한 느낌의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타이틀 곡의 퍼커션 파트는 무한으로 확장되는 느낌을 주며 명상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