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신기남의 다섯 번째 싱글 [고백송] 발매!
듣는이들의 순수한 감성을 깊게 자극하는 노래 "고백송", 누구에게나 너무 간절한 순간, 진심이 전달되길 바라는 순간이 있다. 그 마음을 담아서 더욱 담백하고 깊어진 감성으로 진심을 노래했다. 기존의 곡들과 달리 차분한 목소리와 중저음의 읖조리듯 시작되는 "고백송"은 가벼운 느낌의 고백이 아닌 진심이 담긴 깊은 울림을 느낄수 있다. 이번 "고백송" 에서도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을 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뮤지컬 '해를 품은달 in 일본'의 음악감독인 오인환 작곡가가 첫번째 싱글 "지워진다"에 이어서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의 완성도와 그의 오랜 벗으로서의 의미있는 작업을 이어나갔다. 두번째 트랙인 "낯선 고백"에서는 신인가수 주형과의 듀엣으로 고백송의 뒷 이야기 (sad story)를 노래했으며, 얼마 후에 발표되는 주형의 첫 싱글앨범에 오인환과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신기남'이라는 가수가 오랜 기간 준비된 뮤지션임을 입증하였다.
현재 슈퍼스타K, 케이팝스타 세션으로 활동중인 국내최고 드러머 이정훈과 베이스에는 솔리스트 Robiq이 참여해 사운드의 깊이를 더했으며, 현편곡에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메인테마 작곡가인 최진우가 참여했다. 3월 봄, 듣는이들의 진솔하고 순수했던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