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아직]
모든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픔이 차오르고 하루하루 일상이 온통 너이고 너와의 흔적들로 익숙했던 모든 것들이 이제 온전한 나 하나로 되돌아 가야 한다. 하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내 걸음은 너를 향해간다.
이번 싱글을 통해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진실적으로 표현하기로 한 '사랑꾼 프로젝트'. 작곡가의 감성과 그 감성을 절대적으로 표현해줄 수 있는 실력파 보컬의 조합으로 수많은 시간 동안 함께하면서 신중하고 섬세하게 작업을 해 나갔다. 서로 교집합을 찾으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주변의 아낌없는 도움이 없었다면 나올 순 없었을 거다. 자신의 부족함을 배워가며 값진 노력 끝에 나온 앨범인 만큼 우리의 감성을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길 바라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