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눈물이 흐르는 소리' 노승호의 "주르르륵"
이번 랜덤키스 프로젝트 3기의 첫 번째 곡은 샤우팅 감성보컬 노승호의 발라드곡 "주르르륵"이다. 노승호는 2011년 랜덤키스 프로젝트 1기의 다섯 번째 앨범 [눈부시다]의 객원보컬로 데뷔한 3년차 가수로 발라드 음악을 주요 장르로 하고 있다. 노승호의 "주르르륵"은 강렬한 기타와 드럼사운드를 바탕으로 노승호만의 시원한 발성과 감성을 담은 곡이다. 비와 눈물이 흐르는 의태어 '주르르륵'을 제목으로 한 이 곡은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반복적인 가사와 함께 노래하고 있다. 이 곡은 프로듀서 윤한규가 작곡, 편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음악동호회 '노래 만드는 사람들'의 동호인이자 안혜은의 "꿈일지라도"를 통해 작사가로 데뷔한 최조은이 작사하고 작곡에도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