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 Play 프로젝트의 12번째 싱글앨범으로 더카(The Car)의 [종이공]이 발매되었다. 더카(The Car)는 "아스피린 좀 꺼내줘"로 데뷔하고 락, 발라드, 댄스 등 장르를 초월하며 현재까지 8장의 싱글앨범과 4장의 참여앨범으로 총 12장의 싱글앨범에 참여했다. 현재 개인 싱글앨범과 프로젝트 싱글앨범을 꾸준히 제작하고 있고 진혜란과 함께 그룹명 '카란(Caran)'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듀엣음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종이공"은 인디락 풍의 곡으로 현대인들의 지친 일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쪼그라 들어버린 종이공 같은 심장을 의인화하여 지쳐버린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이 곡은 최근 진혜란의 "살다보면 잊을거야", 안혜은의 "내 어깨 위 그대", "왜"를 작곡한 프로듀서 '윤한규'가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음악동호회 '노래 만드는 사람들'의 동호인이자 안혜은의 "왜"를 작사한 '정승이'가 노랫말을 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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