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세대의 이별 이야기, '손승연' "보란듯이"
- 내 맘속에 CCTV 설치한 듯 공감 가득한 노랫말 화제
국내 가요계의 최고 실력파 보컬리스트이자 감각적인 랩 실력으로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손승연'이 신곡 "보란듯이"로 돌아왔다.
'손승연'은 올 상반기에만 '수지', '백현'의 "드림(Dream)", '에디킴', '이성경'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십센치'의 "니가 참 좋아"를 연이어 메가 히트시킨 '박근태' 프로듀서와 지난 2월 발표했던 싱글 "미스 버건디(MS. BURGUNDY)"에 이은 신곡 "보란듯이"를 발표한다.
이 곡은 힙합 컨셉의 팝 트랙으로,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비트 위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이별 후 모습을 공감 100%의 재치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곡이다.
특히, 이 곡은 Mnet '쇼미더머니4'의 출연, 화제를 모았던 래퍼 '앤덥'이 작사와 랩 피쳐링으로 참여, 이별 후 서로의 SNS와 모바일 메신저를 들여다보며 헤어진 연인의 근황과 상태를 파악하는 요즘 세대들의 이별 이야기를 공감 가득한 가사로 담아냈다.
또한, 발매 전 SNS를 통해 미리 공개된 이 곡은 누리꾼들로부터 '내 맘속에 CCTV를 설치한 듯 취향저격 노랫말'이라는 호평과 함께 '손승연'의 달콤한 보이스와 '앤덥'의 감각적 랩까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