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레이 (RAY) 의 세 번째 싱글 [이별 파티] 발매.
작년 가을 [Let`s Drive]로 그 이름을 알린 RAY가 2014년 첫 번째 싱글이자 자신의 세 번째 싱글 [이별 파티]를 발표 했다. 이 곡은 RAY본인의 작사 작곡의 곡으로 전작인 "블루 크리스마스"에 이어지는 이별 시리즈의 두 번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여전히 탁월한 감성적 단어의 배치와 마치 도미노가 풀어지듯 흘러가는 플로우는 한층더 곡의 묘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사우스타운의 미녀 보컬 Estell 이 피처링을 맡았으며 연기자 출신의 레이싱 모델 '김모아'가 곡의 인트로의 나레이션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주고 있다. 헤어짐을 앞두고 이별을 맞이하는 새로운 느낌의 곡은 슬프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을 담담히 받아들여지는 가사로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RAY의 세 번째 싱글 [이별 파티] 이제 RAY가 만든 라임의 퍼즐을 즐겁게 즐길 시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