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익' 의 새로운 싱글앨범 [오빠가...]
12월이 따뜻하고 싶은가? 올해 12월은 웃으면서 마무리 짓고 싶은가? 여러분들을 위해 오랜만에 전태익이 싱글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지난 8월, 정규앨범을 내고 쉬는 동안 에이나이브, 마음의 모순 등 여러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실력도 갖춘 '전태익' 의 새로운 싱글앨범 [오빠가...] 이 앨범은 오빠가 말을 걸고 싶은데 니가 싫으면 안해 라는 뜻으로 연하의 이성을 좋아하는 순수하고 귀여운, 조금은 응큼한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 곡은 "말을 걸고 싶은데" 로, 많은 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곡이다. 다들 짝사랑하는 여성이 교양수업 때 한번쯤 있었다면 말 한번 걸어보지 못하고 학기를 종강한 적이 많았을 것이다. 그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노래한 곡으로 이 곡을 듣는 많은 학생들이 앞으로는 그녀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를 고민하지 말고 그 시간에 이 노래를 직접 그녀에 귀에 꽂아 들려주길 바란다.두
번째 곡은 "니가 싫으면 안해" 로 지난 정규앨범에도 수록되었던 노래이다. 이 곡이 이 앨범의 포인트인데, 오빠가 널 좋아하지만 오빠는 니가 우선이므로 절대로 니가 싫으면 오빠는 그 어떤 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연하를 짝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듣고 공감하길 바란다. 이번 앨범은 두 곡 모두 '전태익' 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말을 걸고 싶은데" 는 '김갈음' 이, "니가 싫으면 안해"는 '조성익' 이 각각 일렉기타를 연주해줘서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믹싱에는 'K-back' 님이 참여해주었고, 앨범 자켓 사진은 'Ha.k(이하경 작가)' 님이 촬영 해주었고, 자켓 디자인은 마음의 모순 공식 디자이너 '저니정' 님이 맡아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