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메디컬사운드의 '씬', 2015 본명 '홍석민' 으로 첫 홀로서기 시작
"Vampire", "Sweet love", "...더라면", "가지마 가지마", "Music is one"을 불렀던 '일레븐메디컬사운드' 의 멤버 '씬' 이 '홍석민' 이라는 본명을 걸고 첫 번째 싱글 앨범을 선보인다. 막 헤어진 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번 싱글 앨범 "봄날의 끝자락에서"라는 곡에서 그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욕심을 가지고 노래하고 싶었던 바램을 담아 직접 작곡, 작사, 편곡을 도맡아 감성을 표현했으며 밴드 BAO의 멤버 기타리스트 이상정, 베이시스트 박일이 연주에 참여 하였고 편곡에 송재혁, 스트링 편곡에 이한울, 피아노 연주에 최수민이 힘을 합쳤다. 좋은 소리를 내는 것에 항상 초점을 두고 연구하던 그의 보컬로서의 욕심도 충분히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원, 지나, 이예준, 김우주, 지영, 일레븐메디컬사운드가 지난 8월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소리를 모았던 "Miracle" 이후로 첫 앨범을 보이면서, 그는 앞으로 대중들과 함께 감성을 나누며 진심 어린 노래만을 하고 싶은 포부를 밝히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