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186 [10시40분]
끝없는 우주의 행성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신인 작곡가 소행성 186의 첫 디지털 싱글 [10시 40분]이 11월 17일 발매됐다. 작곡가인 소행성 186은 동두천 록 페스티벌에서 대학 부분 대상에 입상한 실력파 작곡가로, 밴드 스윗리벤지의 보컬 김소영이 객원 보컬과 작사를 맡았고, 32회 대한민국 예술대전 민화 부분 입선한 임아율 작가가 앨범 재킷을 맡아, 그들만의 기분 좋은 콜라보레이션으로 무장하였다.
"10시 40분"은 달콤한 팝적인 요소들로 가득 채워진 사랑과 꿈에 대한 노래로, 소행성 186의 독특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객원 보컬 김소영의 달달한 보이스와 함께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노래임은 분명하다. '과연 꿈만 먹고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어, 결국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삶의 이유를 생각해본다. 뮤직비디오에는 마카오 최, Bobby Kwak이 출연하여 듣기만 하는 앨범이 아니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앨범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