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신곡 "달로 가자 버스야" 발표!
MBC TV '나는 가수다'에 혜성같이 출연하여 숱한 화제를 일으킨 적우가 2013년 5월 6일 [ROCK N LOVE]라는 타이틀로 디지털 싱글 2곡을 발표한다. '나가수' 이후 왕성한 활동을 하며 각종 공연과 방송 무대에서 숨겨진 진가를 발휘하였던 그녀는
신곡 준비와 제작을 위해 김조한, 박상민, 얀, 이수영, 임창정, 파란, 베이비복스, UN 등 다수의 가수들과 호흡을 같이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원상우와 함께 작업을 하였다. 이번 곡의 특색은 지금까지 적우가 보여줬던 라운지 음악과 팝 발라드의 장르와 다른 Rocker로 변신하여 5인조 밴드와 함께 경쾌한 Rock을 노래한다. 굉장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그 첫 번째 노래인 "달로 가자 버스야"는 80년대의 rock style이다. 강렬한 리듬기타와 멜로딕한 리드기타의 조화가 그 특징을 잘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건반의 화려하고 아름다움, 박진감 넘치는 드럼과 베이스, Glam 룩까지 80년대의 락역사의 르네상스를 회상하며 세련됨을 가미하여 부른 노래이다. 이 곡은 130BPM의 속도와 8비트의 락비트로서 듣는 이로 하여금 심장을 느끼게 하는 전형적인 락이다. 또한 이곡의 뮤직비디오(감독 한동욱)는 만화책 안에서 노래하고 연기하는, 꼭 실사와 만화가 합쳐진 많은 CG가 가미된 재미있고 상큼한 영상을 보실 수 있다. 두 번째 수록곡인 "고양이의 오후"는 발라드를 기반으로 프로그레시브 락과 클래식한 구성이며 British 와 Italian 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고양이의 오후"는 작곡 원상우와 작사 한경혜의 작품으로 5년 만에 심여를 기울인 작품이라고 한다. 프로듀서인 원상우는 '무엇보다 적우의 목소리는 Story Telling의 가장 적합한 온도를 지켜줌으로서 따뜻함과 진한 호소력이 영혼에 스며들게 한다. 그녀로 인해 결국 음악은 기술이 아니라 영혼의 양식임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라 생각을 아니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극찬 하였다. 이후 적우는 신곡 발표 후 11일 여수 국제 박람회 1주년 기념 초청 공연과 각종 방송및 5월 26일 대구 콘서트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공연준비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