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이래도 되는 게 맞는 걸까]
소심하기 짝이 없는 한 여자의 짝사랑.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속에서 느꼈던 여러 가지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스스로 되묻고 답하기를 반복하며, 이래도 되는 게 맞는 걸까 고민했던 수많은 마음들... 혼자 하는 사랑 앞에서는 용기없고, 자신감 없는 그녀의 이야기. 자꾸만 작아지는 그녀의 진실된 속마음 이야기를 짝사랑 노래로 풀어냈다.
무더위에서 벗어나 선선한 가을이 오기를 기다리는 우리이듯, 무모한 기다림에서 벗어나 어쩌면 새로운 사랑이 오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