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소년' 의 첫번째 싱글 "같은 이름" 발매
'마이 리틀 메모리'의 "기쁜 우리 젋은 날"을 피처링하며, 주목받았던 '감성소년'이 자신만의 보이스를 담은 첫 번째 앨범 [같은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이 곡은 헤어진 연인과 같은 이름, 동명이인을 보며 이별에 대한 상처를 떠올리는 남자의 아픔을 그린 노래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완성되었으며,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편곡 속에 "감성소년"의 아름다운 Voice가 조화를 이룬다. 송하예 "여자는 그런가봐요" Lina "전화 받지마" 등을 작곡한 쿤요가 작사, 작곡하였으며 "오늘밤 뭐해?" "Thursday Island"의 작곡가 노르웨이 숲과 함께 공동 편곡하였다. 기타 세션에는 "달콤한 인생" "Thursday Island" 등 여러 앨범들에서 호흡을 맞춰온 신예 기타리스트 '방누리' 가 참여하였다. "감성 소년"의 첫 번째 앨범 "같은 이름"은 2014년 8월 18일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