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찬 기운이 맴도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가슴 시린 '레터 플로우'의 새로운 싱글 앨범 [겨울 그리고 또 겨울]
작년 가을 첫 번째 정규앨범 [누군가로부터]를 발표함과 동시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모두 마친 떠오르는 감성 싱어 송 라이터 '레터 플로우'가 겨울의 끝에서 다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싱글 곡 "겨울 그리고 또 겨울"을 들고 찾아왔다. "겨울 그리고 또 겨울"은 이별 후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레터 플로우'의 절제된 보이스와 밴드 사운드 속에 숨어있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1집 때 전곡 연주를 맡아 주었던 국내 최고의 세션 드럼에 '강수호', 기타에 '이성열', 베이스에 '최훈' 등이 참여해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연주까지도 들려주고 있다. '레터플로우'는 3월 22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며 콘서트로서 본인만의 감성을 대중들에게 그대로 전달하며 다가갈 예정이다.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 어쩌면 그래서 더 아리는 현실, 닿을 수 없기에 더 애절한 독백... '레터 플로우'의 [겨울 그리고 또 겨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