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평생 사랑할게!! '리틀에스' 와 '효빈' 의 어쿠스틱 러브 송 [설레는 첫사랑]
2010년 [두근두근 뛰는 가슴 사랑이 온 건지] 로 화려하게 데뷔한 가수 '소설' 이 '리틀에스(Little S)' 로 이름을 바꾼 후 새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동안 여러 가수들의 객원 보컬,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참여하며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가수 '리틀에스' 는 이미 홍대 등 인디와 공연계에서는 유명한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 가수 '소설' 이었다. 장르의 구분을 두지 않는 명품 R&B 보이스를 소유한 싱어 송 라이터 '리틀에스' 는 첫 앨범 데뷔 후 인디와 오버 그리고 언더를 드나들며 많은 활동을 해왔다.
이번 '리틀에스' 의 첫 앨범 [설레는 첫사랑] (작사:리틀에스 작곡:김동영 편곡:김동영 스윗사운즈) 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메이져 풍의 미디엄 팝 곡이다. 최근 많은 앨범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효빈' 이 '리틀에스' 와 함께 듀엣으로 참여하였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사랑하겠다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남녀의 서로 다른 시점에서 앙증맞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프로듀서 겸 작곡가 '김동영',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정재필', 흑인음악의 절대강자 '스윗사운즈' 등이 앨범에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설레는 첫사랑’의 뮤직비디오는 장근석, 사랑의 열매, AVID 등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들과 작업한 Elves Studio(엘브스 스튜디오) 의 '심윤보' 감독이 직접 제작 연출하였다. 남녀 간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독특하고 상큼한 뮤직비디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