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안아주는 음악, '빨간약'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꿈].
'김지후', '김지영', '기동하', 3명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빨간약'은 각자의 따뜻한 목소리로 환상의 화모니를 만들어내며 위로와 사랑을 전한다.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박서로'에 의해 만들어진다. 고민과 불확신,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스무살의 여름, 열등감과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살던 그녀는 산에 올랐다. 산을 오르며 포기하고 뒤돌아 내려갈 생각도 했고, 한참을 털썩 주저앉아 있기도 했지만, 결국 정상에 다다랐고 정상에서 부는 바람을 품을 수 있었다. `정상에 이르기까지의 순간들이 내가 꿈꾸는 길들을 걸어가는 길과 같지 않을까`그녀는 `꿈`이라는 곡으로 표현하였다. 산은 아주 많다. 높든 낮든 당신이 가고자 하는 산의 정상에 오른다면 가장 높은 곳이 아니라 해도 상관없다. 당신이 서 있는 그 곳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꿈을 이루는 당신, 아니 꿈에 오르는 당신을 응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