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인' OST 글로벌 프로젝트! 한드(한국드라마)와 해외아티스트 만남으로 시너지 폭발!
한국 진출 태국가수 나튜(Natthew)전격 참여! 글로벌 시장 문 두드린다. 해외 아티스트 + 한류 열풍! 태국 슈퍼스타나튜 참여로 세계 각지의 한류 팬들과 만난다. 한국·태국 양국 발표! 드라마 '나인' OST "오 제발" 동남아권 돌풍 일으킬까? 나튜와 한드의 깊은 인연! '미남이시네요' OST에 이어 두 번째 선택은 드라마 '나인'!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 지난 해 성공적으로 한국에 진출한 태국 슈퍼스타 나튜(Natthew)와 1일(오늘) 글로벌 OST 프로젝트 "오 제발"을 발매했다. '시간여행'이라는 획기적 소재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나인'이 태국의 슈퍼스타 나튜와 손을 잡고 글로벌OST 프로젝트에 나섰다. 한국어로 발표되는 발라드 곡 나튜의 OST곡 "오 제발" 은 1일(오늘)한국에서 선공개 되었으며, 이후 태국에서도 태국어 버전으로 발매 될 예정이다. 한국드라마와 해외 아티스트의 OST 글로벌 프로젝트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최근 K-POP과 한국드라마의 해외 시장 진출이 왕성해 짐에 따라 세계적으로 파급력 있는 해외 아티스트를 전격 기용, 세계 팬들과 더 효과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 나튜는 태국의 슈퍼스타K격인 '아카데미 판타지아'의 우승자로 한국과 태국, 양국에서 활동하며 양국의 '문화교류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이번 글로벌 OST 프로젝트 '오 제발'을 통해 또 한번 양국의 팬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지난해11월 한국시장에 진출한 태국 슈퍼스타 나튜는 한국어만으로 구성 된 댄스 곡 "She's Bad"를 발표하며 한국 팬들의 주목받은 바 있다.특히 비스트의 용준형이 랩메이킹 및 피쳐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며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마친 그는 현재 태국에서 "She's Bad"를 한국어버전 그대로 출시 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나튜의 한국 드라마 OST 참여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이홍기가 불렀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OST를 태국어 버젼으로 녹음, 태국 현지에서는 나튜 버젼의 OST로 TV방영을 한 바 있다. 한국과의 지속되는 인연으로 한국과 한국의 팬들에게 친숙해진 나튜도 이번 '나인' OST 녹음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발음과 발성법이 180도 다른 한국어로 가사를 부르는 것 뿐 아니라 드라마 속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싶었던 나튜는 드라마의 대본과 가사지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뜻을 이해하는 것부터 녹음을 시작했다. 결국 애절한 가사에 완벽몰입한 나튜는 녹음 중 눈물을 흘려가며 녹음하는 프로정신을 발휘 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tvN '나인'의 글로벌 OST 프로젝트, 나튜의 "오 제발"은 떠나가는 여자를 붙잡으려는 한 남자의 안타깝고 애절한 감정을 담아 낸 발라드 곡으로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며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사랑을 담아내고 있다.점진적으로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곡의 구성과 직설적인 표현의 가사는 '시간여행'으로 인해 생긴 예기치 못한 변화에 혼란스러워하는 주인공 박선우(이진욱 역)의 심정을 잘 드러낸다. 이번 곡 "오 제발"은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다수 K-POP그룹의 히트곡을 작업 한 김진환 작곡가의 작품으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전망이다. 한편 tvN '나인'은 남자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다.이진욱이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고 본격적인 시간여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것. 이진욱(박선우 역)이 과거를 바꾸게 되면서 연인인 조윤희(주민영 역)와 둘 사이는 삼촌-조카 사이로 변하고,형 전노민은 다시 살아나 이응경(김유진 역)과 함께 가정을 이루는 등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스토리와 반전 전개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일(월)방송되는 7회에서는 2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18살의 자신과 대면한 이진욱이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긴박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