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 가을밤 '소울 폭발송' 마시크 OST "사랑이 된 걸까?" 공개!
"사랑이 된 걸까?"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의 보컬 '영준'이 참여하여 허스키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보이스로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감미로운 발라드로 초특급 호텔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쫓아가는 킬링 로맨스라는 독특한 스토리처럼 '마이 시크릿 호텔' OST는 사랑을 주제로 록, 일렉트로닉 팝, 힙합/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영준'의 소울풀한 중저음의 보이스와 함께, 서정적인 스트링 편곡과 재즈에서 주로 다루는 드럼 브러쉬가 표현해낸 이번OST는 드라마 11화에 처음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후문이다.
사랑의 상처로 다시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그려낸 이번 OST는 지난 사랑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새로운 사랑을 기대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 아픈 기억으로 남을 때가 있다. ‘사랑이 된 걸까?’는 이렇듯 마음을 닫고 살아가고 있는 나를 향해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 아픔을 감싸주고 사랑의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순간을 노래하고 있다. 극 중 유인나(남상효 역)에게 손을 내민 두 남자 진이한(구해영 역)과 남궁민(조성겸 역) 중 과연 그녀에게 다시 사랑이 되어 줄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해 가고 있는 가운데, 영준의 호소력 짙은 가을 발라드 "사랑이 된 걸까?"는 이들의 예측불허 로맨스에 설렘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