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OST PART. 2]
믿고 보는 김윤철 감독, 믿고 듣는 윤일상 작곡가의 환상적인 만남. 대한민국 드라마 음악 최고의 히트곡 '애인있어요'의 작곡가 윤일상, 드라마 신곡 발매. 대망의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는 보석같은 한류 스타. '루나플라이'의 주옥같은 신곡의 하모니. 지난 2008년 발표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주제곡으로 자리매김했던 애절한 러브송 '애인있어요'의 작곡가 윤일상이 다시 드라마 음악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 곡은, 내 이름은 삼순이 연출자인 '김윤철'감독의 신작 드라마로 풋풋한 10대를 지나 뜨거웠던 20대를 거쳐 3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39살 여자 친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일과 사랑, 그리고 자기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놓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이다. 이번 앨범은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윤일상이 작곡한 곡으로, 그가 직접 발굴하고 멘토링 해 온 3인조 보이밴드 '루나플라이'와 함께 작업하였다. "다시 사랑하고 싶다"는 감성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스타일로, 윤일상 작곡가 특유의 깊은 감성을 담은 서정적 멜로디와, 실력파 아티스트인 '루나플라이'의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그 완성도를 더하였으며, 극중 깊어지는 주인공 엄태웅(오경수 역)과 유진(윤정완 역)들의 러브라인에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되어 절절하면서도 따뜻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에 맛깔나는 양념을 내 주고 있기도 하다. 특히, 드라마의 제작단계에서 시놉시스와 대본에 영감을 받은 윤일상 작곡가가 직접 작사까지 맡아, 곡 전반에 담긴 감정과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