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돌아온 현대판 서울의 달, 다세대 주택 식구들의 '진짜 사람 사는 이야기', JTBC 웰메이드 드라마 '유나의 거리' 세 번째 OST 'UCC가 낳은 화제의 스타' leeSA의 "Love Will Find A Way (유나의 왈츠)"
국내 최고 시청률 48.7%를 자랑하는 국민드라마 '서울의 달'을 모티브하여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환상의 콤비 임태우 감독과 김운경 작가의 소시민의 애환이 담긴 훈훈하고 따스한 이야기로 부와 명예, 권력이 목적이라고 여기는 우리시대에 진정한 인생은 얼마나 착하게 사느냐에 그 목적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맹활약 속에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에 많은 주목을 이끌고 있다.
'유나의 거리' 세 번째 OST "Love Will Find A Way (유나의 왈츠)"는 Coldplay의 "Viva la Vida", Ke$ha의 "Tik Tok"등의 커버곡으로 You Tube를 뜨겁게 달구었던 여성 싱어송라이터 leeSA가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표현하였다. 이 곡은 원래 지평권 음악감독이 작곡한 주인공 유나(김옥빈 분)의 테마연주곡으로 회를 거듭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이번에 leeSA가 연주곡 멜로디에 가사를 붙이고 편곡, 가창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분위기 있는 어쿠스틱 기타와 빈티지한 느낌의 카주, 담담하지만 낮은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