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Dancing Queen]
올 여름 "Saturday night"을 외쳤던 가요계의 귀여운 다섯명의 장난꾸러기 소녀들이 이번 10월 "댄싱퀸"이 되어 돌아온다. 신곡 "댄싱퀸"은 전작 "Saturday Night"보다 묵직하고 꽉찬 사운드로 복고와 트렌드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댄스곡이다. 비오는 금요일밤 아무도 놀아주지 않는 한 소녀가 결국 달빛아래서 홀로 춤을추는 처절한 몸부림을 익살스럽고 대중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멤버들의 개성 강한 창법과 각자의 캐릭터가 가사에 속속들이 녹아있는것이 특징이다. 이번곡은 크레용팝 첫번째 미니앨범과 동일하게 프로듀싱팀 '덤앤더머'가 작사,작곡,편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어디로 튈지모르는 다섯 소녀 크레용팝이 과연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기대해도 좋다.
예쁘고 섹시하고 요정같은 걸그룹은 식상하다! 걸그룹계의 여자 악동! 개구장이 걸그룹! 크레용팝이 돌아왔다! 무대위를 발칵 뒤짚어 놓을 강력한 악동들! 크레용팝! 신곡 "댄싱퀸"으로 무장하고 나온 크레용팝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톡톡 튀고 신나는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후속곡 "Saturday Night"와 마찬가지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안무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싸이나 DJ.DOC처럼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는 그런 개구쟁이 그룹이 되고 싶은 크레용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