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6%에 육박한 권상우, 수애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네 번째 OST "눈물비"가 18일 정오 전격 공개됐다. 야왕 OST Part. 4 "눈물비"는 "인형의 꿈", "화분" 등 드라마와 영화 등의 OST를 명품 발라드로 탄생시켰으며 일기예보, 러브홀릭에 이어 밴드 브릭으로 활동 중인 히트 작곡가 강현민의 곡이다. 더욱이 이 곡은 데뷔와 함께 탁월한 가창력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패션으로 주목을 끌며 대형신인으로 인정받은 살찐고양이가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라 그녀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울 것으로 예상된다. 살찐고양이는 현재 일본 대형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아 일본에 진출해 곧 일본 공식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랑비"는 늘 사랑때문에 아프고 또 다시 이별 앞에 선 사람이 헤어짐을 슬퍼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은 가사로 '소나기 처럼 눈물이 내리고 내리고 내려...' 이 부분이 전체적인 가사의 내용과 제목을 잘 대변하고 있다.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로서 가녀린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하모니의 스트링 어레인지가 편곡의 포인트이며 슬픈 가사와 살찐고양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감성을 더 깊게 만들었다. 시청률 고공행진 속에 살찐고양이의 명품 발라드 "눈물비"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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