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센 언니 '제시', 진짜 강렬한 [쎈언니]!!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뛰어난 랩 실력과 꾸밈없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시'가 지난 5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곡 "나이고 싶어"에 이어 두 번째 솔로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2005년 "Get up"으로 데뷔한 제시는 2014년 7월 '럭키제이'라는 힙합 그룹으로 새롭게 활동을 펼쳐오다 올해 4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과 뛰어난 랩실력을 선보이며 '센 언니'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제시'의 싱글 [쎈언니]는 '럭키제이'의 "들리니"를 작곡한 'FamousBro'와 '바울'이 작곡하고 '제시'와 '237'이 작사를 맡은 힙합곡으로 한번만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을 만큼 중독성 강하고 쉬운 가사와 멜로디가 곡의 초반부터 귓가를 자극시킨다.
센 언니 이미지가 강한 '제시'이지만 때로는 귀엽고 여성적이기도 한 제시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둔 '제시'의 "쎈언니"는 음악적으로도 강한 듯 강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듯 부드럽지 않은 이중적인 느낌을 담았다.
'제시'는 MV에서도 미용실에서 친구들과 예쁘게 치장하고 놀거나 마트에서 장난치며 쇼핑을 하는 등 귀엽고 여성적인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어두운 주차장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센 언니 포스를 풍기거나 링위에서 남자에게 암바기술을 걸어 한번에 제압하는 등 강하면서도 귀엽고 여성적인 모습을 담아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다.
Composed by_ Famousbro, 바울 / Lyrics by_ 237, JESSI / Arranged by_ Famousbro, 바울
Mixed by 고현정 at Musicabal Studio (Assist. 김경환)
Recording by 정유라 at YMC Studio
Mastered by Chris Gehringer at Sterling Sou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