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젖어드는 외로운 선율, '빅맨'OST Part.3 "빈 길" 김태우, 김연지 이어 중독성 짙은 '빅맨'OST의 세 번째 음원 공개!
피아노맨 '김동욱', 진한 감성의 독백으로 '빅맨'OST참여.
드라마에서 접해보지 못한 라틴의 향취와 김태우의 흥겨움이 매력적인 "Con amore mio"와 가슴을 울리는 노랫말과 멜로디와 어우러져 김연지 아름다운 감성을 보여준 "두 마음을 알지 못했으니"가 발매 이후 많은 관심을 받으며 들을수록 빠져드는 OST로 인정받고 있는 '빅맨'OST의 중독성 짙은 또 하나의 음원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빅맨'OST Part.3 "빈 길"은 '성균관 스캔들', '봄날', '마의', '몬스타' 등의 OST를 통해 중독성 있고 마음을 울리는 곡들을 들려줬던 박성일 작곡가가 참여한 곡으로, 아코디언이 만들어내는 선율이 공허하면서도 외로운 분위기를 잔뜩 머금은 특색 있는 곡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찾아오는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을 표현한 "빈 길"은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특색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빈길"은 '프라하의 연인' '위대한 유산' '황진이' '스타의 연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OST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음은 물론 ‘피아노맨’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동욱이 가창으로 참여해 탁월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보여준다. 군복무로 인한 2년여의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더욱 성숙한 감성과 목소리를 들려준 김동욱은 능수능란하게 감정의 완급을 조율해가며 "빈 길"에 담긴 담담한 외로움의 감성을 완벽히 그려냈다. 드라마 '빅맨' 속 주인공들의 가슴 안에 담긴 외로움을 들려 줄 '빅맨' OST Part.3 "빈 길"은 오는 5월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