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을 어루만져주는 음악적 경험! 따듯한 어쿠스틱 감성으로 전하는 치유의 음악, 싱어송 라이터 '야엘 메이어 (Yael Meyer)' 의 앨범 [All Around Me]!
'야엘 메이어' 는 칠레 출신의 아티스트로, 일찍이 음악에 대한 재능을 보여 19세에 버클리 음대 장학생으로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본 앨범의 타이틀 곡 "All Around Me" 를 포함, "Tea For Two", "I Wonder How" 는 미국드라마 체인지 디바 (드롭 데드 디바)에도 삽입이 되어 국내 음악팬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인디 팝과 몽환적인 일렉트로니카, 꿈꾸는 듯한 음성의 감미로운 조화 "Shed Their Fear" 는 미드 프라이빗 프랙티스에 삽입되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모든 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노래하는 그녀의 음악들은 따듯한 어쿠스틱 팝과 인디 포크 그리고 일렉트로니카가 믹스된 감성을 잘 표현해내 마치 데쓰 캡 포 큐티가 잭 존슨을 만난 여성 버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야엘 메이어' 의 [All Around Me]는 그 동안 그녀가 발표한 EP와 싱글, 앨범등에 수록된 히트곡들을 모두 모은 베스트 음반격으로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진면목과 청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