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준'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13]
톱스타 신준영과 슈퍼을PD 노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OST의 열 세번째 주자로 가수 '김연준'이 나선다.
18일 공개되는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13] '김연준' "살 수 있다고"는 애절한 피아노 선율에 현악기 라인이 인상적인 곡으로, 극 중 노을(배수지 분)과 신준영(김우빈 분), 최지태(임주환 분), 윤정은(임주은)간의 서로 잘못된 운명으로 인해 얽혀있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12회에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살 수 있다고"는 이번 음원 공개를 통해 더욱 더 짙은 ‘함틋’만의 감성을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룹 '투아이즈(2 Eyes)'로 데뷔하여 활동하다 최근 솔로로 전향한 '김연준'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목소리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번 OST 참여를 통해 보컬로서의 입지를 넓혀갈 것으로 주목된다.
OST 관계자에 따르면 "투아이즈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던 '김연준'만의 독특하면서도 성숙한 목소리가 캐릭터간의 감정을 잘 표현해 주었다. 앞으로도 극 중에 삽입되는 "살 수 있다고"를 통해 서로간의 안타깝고 아픈 감정들을 여실히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반을 지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 '함부로 애틋하게'는 연일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김연준'이 참여한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13] "살 수 있다고"는 18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