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8]
톱스타 신준영과 슈퍼을PD 노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OST의 여덟번째 주자로 가수 '테이'가 나선다.
28일 공개되는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8 '테이(Tei)' -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애절한 피아노와 현악기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극 중 다가올 죽음을 앞두고 노을(배수지 분)과 함께 있고싶지만 그 마음이 곧 이기심이라는 것을 알아가면서 갈등하는 신준영(김우빈 분)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곡이다.
선공개 인사말영상을 통해 참여소감을 밝힌 바 있는 '테이'는 이미 다수의 OST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OST참여를 통해 신준영이 노을에게 가지고 있는 애틋한 마음을 본인의 색깔로 여과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OST 관계자에 따르면 "'테이'가 가지고 있는 애절함이 노을에게 차마 말할 수 없는 신준영의 애틋한 감정을 절실히 표현해주었다. 이번 음원을 통해 이 감정을 모두가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 '함부로 애틋하게'는 연일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테이'가 참여한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8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28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