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신개념 국악캐럴 "산타가 온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캐럴이 탄생했다. '2014 창조 브랜드 대상' 수상을 비롯해 KBS '불후의 명곡'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그의 부인 국악인 박애리가 신개념 캐럴 [산타가 온다]를 발표했다. "산타가 온다"는 음악감독이자 천재 작곡가인 김태근이 작사 작곡 편곡한 노래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동화로 표현해 전통과 현대는 물론 세대를 아우르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캐럴로 완성됐다.
특히, 국악기와 현대악기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와 판소리에 있는 아니리가 들어가 독특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며, 노래 시작 전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루돌프와 산타가 되어 주고받는 대화가 웃음을 준다.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는 '이 곡을 만들 때 우리가 산타와 루돌프가 되어 하늘에서 행복폭탄을 뿌리는 상상을 했었다. 힘든 시대를 사는 요즘 이 캐럴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