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 딘딘 [비 햇빛 (be happy)]
'이보람은 없다' 코니로 변신한 이보람 R&B 힙합 스타일곡 발매! 폭풍같은 감정의 줄타기 표현해낸 보이스 화제! 슈스케 출신 이보람이 '코니 (Koni)'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코니가 첫 호흡을 맞춘 가수는 '쇼미더머니'로 떠오른 신예 래퍼 딘딘. "비 햇빛 (be happy)"은 R&B 힙합 스타일로 클래시컬한 피아노 선율 위에 힙합 리듬이 얹어진 곡. 남자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은 여자가 느끼는 폭풍같은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 조영수가 작곡, 작사하고 딘딘이 공동 작사를 했다.
이별을 대하는 남녀의 다른 시각을 적나라하게 풀어놓은 이곡은 권태기일 뿐이라고 매달리는 여자를 매정하게 쳐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복잡한 심경을 담아낼 정도로 성숙해진 이보람의 보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애절하게 다가오지만 나쁜 남자가 된 딘딘이 '내 맘을 돌려볼 생각이라면 넌 앞에서 빨리 꺼져'라고 쏟아놓을 때 여자의 감정은 고개를 숙인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름까지 모두 바꾸고 첫 발매하는 코니의 성숙해진 음악성을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