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 Snuper(스누퍼)가 그대와 함께 천국의 문을 찾아 여행을 나선다. 올 여름 함께 떠나고픈 여섯 남자 스누퍼(Snuper)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음악을 가지고 돌아왔다.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춘 스누퍼가 지난 활동 이후 3개월 만에 싱글 앨범 [Compass]를 가지고 7월 컴백한다.
12일 발표되는 [Compass]는 스누퍼의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데뷔 미니앨범 [Shall We]에서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으로 소녀들을 설레게 하고 두 번째 미니앨범 [Platonic Love]에서 레트로 풍 타이틀곡 '지켜줄게'로 누나들로 하여금 보호받고 싶게 만드는 남자의 향기를 풍겼다면 이번 싱글앨범에서는 같이 손잡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든든한 남자친구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새 싱글 앨범 [Compass]는 ‘지도에도 없는 섬을 찾아 떠나는 스누퍼’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너=천국’과 ‘캐리(Carry)’가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너=천국’은 특유의 슈거팝 스타일로 개성을 어필하며 따뜻하면서 아련한 사운드의 Verse와 중독성 있으면서도 리드미컬한 후렴구가 만나 스누퍼 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스와 기타의 잘 조화된 8비트 사운드가 이상적이며, 그 위에 세련된 매력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랩은 듣는 이를 스누퍼 만의 매력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기존과 같은 스윗튠의 작곡으로 스누퍼만의 색깔에 맞춰 만들어진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엑소, 슈퍼주니어, 비스트, 소녀시대 등 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쟈니브로스가 맡았다.
3개월 만에 다시 컴백하는 스누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Compass]를 만나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