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지만 - 몽니 (작사: 한동준/ 작곡: 한동준/ 편곡: 몽니, 신승익)
탄탄한 연주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 감성 모던 록 밴드, 몽니!
1991년 발표한 김광석의 2집 앨범 수록곡으로, 이 곡의 큰 인기로 김광석을 솔로 가수로서 자리매김하게 해 준 곡. 모던 록 밴드 몽니는 탄탄한 연주력은 물론, 호소력 짙은 목소리, 풍부한 성량, 흔들림 없는 시원한 고음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서른 즈음에 - 로이킴 (작사: 강승원/작곡: 강승원/편곡: JOKER(이효석))
따뜻한 감성으로 마음을 녹이는 감미로운 목소리, 로이킴!
1994년 발표된 김광석 4집 앨범 수록곡으로, 당시 서른 살이 된 김광석이 30대의 공허함과 불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내, 지금까지도 많은 젊은이들의 심금을 울림. 로이킴은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과시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의 노래 - 려욱(RyeoWook) (작사: 한동헌/작곡: 한동헌/편곡: 황성제 (황군단 BJJMUSIC))
감미로운 음색과 깨끗한 미성! 한류 대표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려욱!
1992년 발표한 김광석의 3집 앨범 수록곡으로, 당시 라디오를 중심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곡. 려욱은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노래해 경쾌한 무대를 선사했고, 특히 몬스타엑스의 래퍼 주헌이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풍성함을 안겨줬다.
일어나 - 손승연 (작사: 김광석/작곡: 김광석/편곡: 박영신)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 영원한 불후의 괴물 보컬, 손승연!
1994년 발표한 김광석의 4집 앨범 타이틀곡. '젊은 시절의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30대 직장인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는 김광석은 생전 이 곡을 가장 애착해 가사의 일부분을 고인의 묘비에 쓰이기도 함. 손승연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열정적인 록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을 전율케 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이세준 (작사: 류근/작곡: 김광석/편곡: 이자은)
짙은 감성으로 마음을 적시는 카리스마 미성 보컬, 이세준!
1994년 발표한 김광석의 4집 앨범 수록곡. 시인 류근이 작시한 감수성 짙은 가사에 김광석 특유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고인이 방송에서 생전 마지막으로 부른 곡이기도 함. 이세준은 고인이 생전 사용하던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짙은 감성으로 노래했고, 뿐만 아니라 고인의 음성과 영상이 함께 한 무대로 관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며 깊고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너에게 - 이해리 (작사: 김형석/작곡: 김형석/편곡: 장지원)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청아한 음색! 불후의 가창력 여신, 이해리!
1989년 발표, '가수 김광석'의 서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골로 1집 앨범 수록곡으로, 한 편의 시같이 아름다운 노랫말과 멜로디로 손꼽히는 발라드 명곡. 이해리는 청아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열창해 관객들의 감성을 두드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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