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ONE LOVES MUSIC]
01. "그럴 수 있어" - '힐링'을 노래하는 보컬밴드 'Sandy Brown'의 "그럴 수 있어", 20대 청춘은.. 세상의 온갖 기대와 자신의 가치관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나이다. 하지만, 실수하고 고민하고 성장하는 것 또한 청춘의 특권이다. Sandy Brown 의 "그럴 수 있어!" 는 온갖 고민에 힘들어하는 20대 친구들에게 '그럴 수 있어~'라며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세련된 감각의 '힐링메시지'이다.
Vocal - 신현태, 육선영, 변창민/ Drum - 박인선/ Guitar - 변창민/ Bass - 구호연/ Piano - 박일성
02. "좋아" - 평소보다 설레는 하루의 시작, 바람 한줌에도 왠지 모르게 행복한 마음을 담은 노래로 담담한 목소리의 정주희가 보컬을 드럼은 박인선이 어쿠스틱기타는 샌디브라운의 변창민이 연주에 참여하였다.
Vocal - 정주희/ Guitar - 변창민/ Piano - 김하늘
03. "혼잣말" -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짝사랑 이야기... 어떻게든 그 사람을 잊어보려 하지만 사랑해서 놓지 못하는 마음을 섬세한 보컬리스트 김하빈이 들려준다. 편곡과 연주에는 피아니스트 김선빈이 참여했다.
Vocal - 김하빈/ Piano - 김선빈
04. "집시" - True'sic Drama는 기타리스트 유한필과 보컬 신윤정으로 구성된 혼성 2인조 밴드이다. Gipsy는 연인과 헤어지고 난 후의 감정을 차분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이야기한다. 단순한 진행 속에서 모든 연주들이 다이나믹을 살리며 그 안에서 자유롭게 전달되는 가사와 어우러지는 True'sic Drama의 첫 번째 Love Story - '집시'이다.
Vocal - 신윤정/ Drum - 박인선/ Guitar - 유한필/ Bass - 박병진
05. "아버지목소리" - 젊은 아들이 아버지의 안부전화와 걱정들을 당연히 여기고 귀찮게만 생각하며 살다가... 그런 아버지의 목소리를 더 이상 듣게 듣지 못하게 되었을 때 깨달은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곡. 뮤지컬 보컬리스트 정지웅이 본인의 이야기를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노래한다.
Vocal - 정지용/ Piano - 백성욱/ Cello - 도미애
06. "너와 내가 만든 노래"는 연인에 대한 사랑스러운 느낌을 스윗한 가사와 통통 튀는 멜로디로 노래한 '아기자기'한 러브송이다. 박예진의 깔끔하고 담백한 보이스에 따뜻함이 묻어나는 전유석의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더 Sweet 하다.
Vocal - 박예진, 전유석/ Drum - 박성경/ Guitar - 최종한/ Bass - 송진호/ Piano – 신윤주
07. "시간이 흘러" - 시간이 지나면 연인 사이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부족한 믿음과 이해... 오해와 다툼이 반복된 후, 뒤늦게 찾아오는 미안한 감정이 찾아오는 마음이 담긴 곡으로 세션에는 작곡가 김하늘 건반을 기타 김종선, 베이스 신선혜, 드럼에는 사이다 톡톡의 손 사무엘이 연주를 맡아 주었다.
Vocal - 최진경/ Drum - 손사무엘/ Guitar - 김종선/ Bass - 신선혜/ Piano - 김하늘/ Chorus - 육선영, 김하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