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켄, 박정은 [여기 이대로]
프로듀서 민켄, 소울디바 박정은과 함께 봄의 향기 가득한 네번째 싱글 [여기 이대로] 발매!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 프로듀서‘민켄(Minken)’이 돌아왔다. 지난 8월 흥겨운 보사노바 풍의 세번째 싱글 앨범 [햇살 가득(via. 이상순, 마이큐)]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던 민켄이 웰메이드어쿠스틱 발라드 "여기 이대로"로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대한민국 대표 소울 보컬리스트 박정은과 함께 했다. "다시 사랑했을까", "멜로디"로 잘 알려진 박정은은 이번 곡을 통해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여 민켄의 디테일하고 풍성한 하모니를 부각시키며 완성도 있는 수작을 만들었다. 민켄의 신곡 "여기 이대로"는 한 편의 멜로드라마를 보는 듯 아련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봄의 향기 같이 잔잔하게 시작해 클라이맥스에서는 박정은 특유의 고음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며 감정을 폭발시키는 기승전결이 뚜렷한 곡이다. 다시 계절이 돌아오자 지나간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여자의 아련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올 봄 대중들의 감성을 풍성하게 채울 것이다. 또한 민켄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고 있는 기타리스트 고태영의 연주와 최근 많은 사랑을 받은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 말기"를 편곡한 프로듀싱 팀 '1601'의 스트링 편곡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선율을 노래한다. 민켄은 옥주현, JK 김동욱, 나윤권 등의 앨범과 영화 '외출',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스타의 연인' OS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기를 다진 작곡가다. 지난 해3월 첫 번째 싱글 [You and I (via. 더레이)]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를 했다. 직접 작곡한 곡을 다양한 보컬에게 맡기는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이며, '015B', '토이'의 계보를 잇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