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소' [Spring Beat]
타악 아티스트 '김미소' 는 전통북과 서양드럼을 조합한 유니크한 악기 편성으로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연주를 통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국내 유일의 여성 타악 솔리스트이다. 해외 공연으로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광저우 아시안게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발 외 세계 20여 개국 월드투어를 마쳤고 국내에서는 서울 드럼 페스티발, 인천 아시안게임 등에서 공연하였다. 방송 출연으로는 열린음악회, 찾아가는음악회, 환경스페셜, 온스테이지, 드라마어워즈 등이 있다.
첫 싱글 앨범인 [Spring Beat] 는 '김미소' 가 작사, 편곡, 나레이션을 맡았고 Soulspounge와 공동으로 작곡하였다. 봄의 여신으로 표현된 '김미소' 가 6개의 스틱을 한번에 쥐고 북의 가죽과 몸통, 테두리를 고루 연주해 대지의 울림을 표현하며 서양드럼 또한 다양한 연주법으로 다채로운 소리를 만들어낸다. 북과 드럼 사운드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레이션 된 웅장한 사운드는 얼어붙은 대지와 영혼에 봄의 태동을 알리며 '모든 것은 변한다' 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Spring Beat" 는 12월 1일 정식 발매되어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할 수 있고 12월 28일 일요일,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예정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