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CITY] 는 House와 Funk가 곁든 Rock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품고 서울로 상경해 '패기' 의 20대를 지나 '겸허' 의 30대를 맞이하는 많은 젊은이들과 '도시총각' 멤버 5명의 감성을 축약시켜 놓았다. 그리고 '도시총각' 만의 색깔을 내기 위해 작곡, 작사, 편곡은 물론 자체적으로 녹음 및 믹싱, 마스터링까지 하여 더욱 의미 있는 첫 싱글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 여유 없이 달려나가는 도시생활을 삭막하다고 표현한다. 삭막하지만 달콤한 이면이 있기에 많은 이들이 오늘도 도시로 향한다. 방황과 외로움을 반복하는 이 시대의 도시 젊은이들이 다시 한 번 열정에 도취하고 인생의 봄을 찾는 고군분투에 마지않길 기원하며.. -도시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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