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햇살 속, 사랑하는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건반 김호정과 보컬 박소정으로 이루어진 싱어송라이터 듀오 제제는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서정적인 가사와 특유의 풋풋한 감성으로 그들만의 하모니를 그려낸다. 첫 싱글 곡인 "너에게 간다"는 사랑하는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에 스치는 아름다운 풍경과 들뜨고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현재 황정관밴드, 빌리어코스티, 빨간의자 기타리스트로 활약중인 이현승과 함께했다. 따뜻한 감성을 가진 그녀들은 현재 클럽 오뙤르, 텅스텐홀, 카페언플러그드 등 홍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