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일된 여자 친구를 위해 만든 노래와 영상으로 각종 SNS에서 조회수 300만명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영상 속 음원이다. 앨범 발매 후 헤어지게 되면 어떻게 수습할거냐 라는 질문에, 이하람은 '그럴 줄 알고 강도 높은 이불킥에 대비한 각종 모직으로 된 두꺼운 담요를 여러 채 구매해 놨다며 걱정 말라고 한다'
얼굴이 못생기면 잘해주기라도 해야 한다는 명언에 표본적인 예를 제시하고 멋지게 떠난 이하람의 시내쏭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 좋아요") 인디뮤직의 특징인 어쿠스틱한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버전과 스무스한 편곡에 엔틱한 목소리가 특징인 버전으로 나누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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