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겨울, 가장 감성적인 캐롤 연주음반!
SG워너비 "라라라", 개그콘서트-'감수성'의 하모니카, 나얼 "바람기억"의 아이리쉬 휘슬 등 셀 수 없이 많은 드라마, 음반, 광고, TV프로에서 감초 역할을 하던 그 악기들이 2014년 겨울 드디어 메인으로 나왔다. 어떤 악기보다도 사람의 호흡을 닮은 '하모니카'와 '휘슬'을 통해 재미있는 캐롤, 감미로운 캐롤, 감동적인 캐롤을 표방했으며, 기타와 하모니카로 시작해 '타이타닉'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아이리쉬 휘슬' 곡으로 마무리 되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희노애락을 선사한다.
특히 타이틀 곡 "징글벨"은 하모니카가 어떻게 최고의 솔로 악기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즐길것인지 느낄것인지 빠져들것인지, 유쾌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감성 프로듀서와 감성 연주자의 콜라보로 Jazzy 하지만 Jazz 하지 않은 캐롤 시작부터 끝까지 감성을 내세운 팝 아티스트들의 2014년 크리스마스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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