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는 꿀단지 허니팟 정규앨범 [꿀단지]
말씀에는 힘이 있다. 말씀에는 소망이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달콤한 위로이자 쉼이 된다. 그렇게 ‘꿀보다 단 하나님의 말씀’ 은 어느새 허니팟의 찬양 노래가 되었다.
이번 허니팟의 앨범 안의 모든 곡에는 퍽퍽하고 쓴 현실 속으로 찾아 내려오신 하나님의 달콤한 말씀이 녹아 있다. 누군가는 노래를 하고, 누군가는 음악을 만들고, 또 누군가는 학생을 가르치는 각자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만난 ‘그’ 하나님을 노래하는 일. 그것이 허니팟의 자연스러운 출발이 되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땅에서의 사명을 노래하는 ‘Calling' 은 이번 허니팟 앨범의 반가운 시작을 연다. 담담한 목소리는 그 분의 뜻이 우리의 소원이 되길 기도하며 ’가서 제자 삼는 자에게‘ 로 이어진다. 요한복음 15장 5절의 말씀을 경쾌하게 담은 ’포도나무‘, 무너진 마음의 따듯한 위로가 되는 시간 ’금요철야‘, 인생의 막다른 길 앞에서 부르는 노래 ’탄식송‘,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내 주의 보혈은‘ 찬송으로 앨범은 끝을 맺는다.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시대의 어려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민과 절망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음을 믿는다. 말씀으로 얻은 힘과 위로를 한 데 모아, 허니팟이 작은 ‘꿀단지’ 안에 담았다. 이 말씀의 ‘꿀단지’를 동시대를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내밀어 본다. 그리고 함께 그 분의 말씀 안에 놓이길 기도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