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게 만드는 SBS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회를 거듭할 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인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보였던 아침드라마의 OST와는 다르게 미니시리즈 못지 않은 가수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귀까지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다.
차여울, 보헤미안의 김용진, 정선연, 베리굿, 디케이소울, 공기남녀, 송하예, 지어반의 홍혁수, 반하나, 지세희, 더 히든, 박준규, 디아, 허공까지 수많은 실력파 가수들이 연달아 참여함으로써 드라마의 퀄리티를 더했다.
이번 OST 또한 숨은 실력파 가수 슈퍼스타K 출신 '윤빛나라'가 참여하였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쏟아부은 발라드곡이기에 '윤빛나라'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이번 OST 타이틀곡 '다신 오지 않겠죠'는 작곡가 필승불패와 프로듀서팀 가을캣의 공동작품으로 섬세하면서도 클라이막스가 존재하는 완성형 발라드곡이다. 사랑이 떠나가지만 그 사랑에 대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아파하는 노랫말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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