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정규 12집 수록곡 "마더" 의 공동 작사, 작곡자 '김유신'. 자신의 정규 1집 [감사의 노래] 재발매 앞서 [두려워 말라] 선 공개.
많은 사람들이 감사보다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을 때가 많습니다. 희망의 말보단 좌절과 낙심을 더 쉽게 말하고, 기대하기보다는 초조해하며 두려움에 빠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절망이 아닌 소망과 희망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폭넓은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활동 중인 '김유신' 은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에서 작곡을 전공하며 클래식 기반을 쌓았고, 졸업 후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영화음악 (Film Scorning) 을 전공하였다. 2012년 정규 1집 [Thankfulness(감사의 노래)] 를 발매하였고, 현재 정규 2집 발매를 준비 중이다.
본인의 음반뿐만 아니라, 2014년에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Jennifer Jeon(제니퍼 전)' 의 "Blessed Catabile(축복의 칸타빌레)"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기독교 영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박효섭'의 단편영화 "The Gate(좁은 문)" 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한 바가 있다. 현재에도 다양한 팀에서 Keyboardist로 활동 중이며, Classical Music 작,편곡 및 영상, 영화음악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유신의 정규1집 [감사의 노래] 는 그의 첫 작곡집으로 잃어버린 감사의 회복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담겨 있다. 특히 선 공개 되는 "두려워 말라"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라는 이사야 41:10의 말씀을 바탕으로 우리의 소망과 희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듣고 부르는 이에게 힘을 주는 곡이다. "두려워 말라" 는 디지털싱글 [사랑하자] 를 발표하여 진한 사랑의 의미를 전하고 있는 'Pole' 이 노래했으며,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디지털싱글 [나는] 외 많은 아티스트의 앨범 제작에 참여했던 'Clay' 가 작사와 편곡을 맡아 풍성함을 더했다. 소망과 희망보다 두려움이 많고, 감사보다 원망과 불평이 많은 이 세대에 더욱 담대할 것을 요청하는 "두려워 말라" 의 외침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길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