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tvN 1인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OST Part.4 공개
일렉트로닉 팝 듀오 '텐시러브' 가 들려주는 경쾌한 느낌의 넘버 "떠나고 싶을때"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서 tvN 의 새로운 간판 드라마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 의 네번째 OST 가 공개되었다. 이 곡은 전체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기타의 화려함, 그리고 '텐시러브'의 엣지있고 개성있는 보컬링이 더해져 탄생한 경쾌한 포크록 스타일의 곡이다. '텐시러브'는 원조 홍대 여신이라 불리던 '고지후' 와 최근 새로 영입된 '전은수'로 이루어진 여성 듀오로써 일렉트로닉 팝을 기반으로 한 감성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통해 국내외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또한, 이번 OST는 남성 4인조 그룹 '투로맨스' 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포미닛'의 "DREAMS COME TRUE"을 비롯하여 수많은 드라마 OST를 작곡한 유명 작곡가 'EXTRA SYMPHONY (김동현)'의 곡으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두 볼에, 두 눈에, 가슴에" 등을 작사한 작사가 '다시 봐도 촌놈' 이 공동 작사로 참여하였고, 신예 작곡가 second position 의 공동 편곡과 Extra Symphony 의 작곡팀인 전문 세션밴드 'Silent Duval' 의 세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렇게 완성된 이번 OST는 제목처럼 대중들에게 가뭄 뒤 단비 같은 촉촉하고 시원한 사운드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이번 OST의 음악감독이자, '하얀거탑', '선덕여왕', '싸인', '더 바이러스' 등의 OST로 유명한 김수진 음악감독의 총괄 프로듀싱 하에 공개되는 5곡의 BGM들은 드라마에 삽입된Song의 테마들을 차용하여 다양한 컬러로 변주함으로써,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통일성과 다양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공개되는 음원을 통해 청자들은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폭 넓은 색깔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12' 후속으로 방송되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이자 돌싱녀인 주인공 '이수경'(이수경 분)과 그 옆집에 사는 두 싱글족, 미스터리 매력남 '구대영'(윤두준 분), '윤진이'(윤소희 분), 그리고 '이수경'이 다니는 변호사 사무실의 대표 '김학문'(심형탁 분) 등 네 남녀의 직장생활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이 음식을 통해 관계를 맺어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