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애절한 목소리! 피곤한 일상에 지친 모든이에게 들려주는 싱어송 라이터 김보경의 자작곡!!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애절한 그녀의 목소리가 서로를 위로하듯 진행되는 트랙 "나를 뉘인다"는 그녀가 불면증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무렵 쓰게 된 곡으로, 다른 악기 구성없이 피아노 연주로만 잔잔히 흐르며 초반엔 독백을 하듯 덤덤하지만 후반에는 밤마다 괴로운 심경을 토해내듯 노래하며,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지독한 그리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피곤한 일상 속 지친 몸을 침대에 뉘이며 내일을 위해 화이팅 하는 모든 분 들에게 들려주고픈, 그녀의 메시지를 담아 가수 뿐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한걸음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