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한예슬 주연 [미녀의 탄생 OST Part 2] 가수의 탄생 이라는 슬로건을 건 오디션에서 발탁된 '제미니'의 "나만 몰랐어" 발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미녀의 탄생(연출 이창민 작가 윤영미)의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한예슬과 주상욱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드라마와 OST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미녀의 탄생 OST PART 1] 의 샤이니 '종현' 이 부른 "SHE" 에 이어 [OST PART 2]는 신예가수 '제미니' 의 "나만 몰랐어"가 공개되었다.
극 중 한예슬의 뚱뚱했던 과거 사금란(하재숙)의 회상씬부터 사용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발라드 곡 "나만 몰랐어" 는 드라마 음악의 거장 박세준 음악감독과 최근 신용재, 알리, 에일리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작곡가 조영화(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가 공동 작곡하였고 작사는 버블시스터즈의 "이별이 다 그런거지" 를 쓴 작사팀 한소희, 박지원이 맡았다. 전반부 서정적인 피아노와 첼로 선율이 곡의 쓸쓸함을 더하고 후반부 풀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으로 "이별인 줄 몰랐어" 테마를 전개한다. 곡의 제일 마지막 부분 "이런게 이별인 줄 알면서" 의 가사는 결국 주인공 극중 사라(한예슬)가 이별인 줄 알면서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감정을 대변한다.
한편 이 노래의 주인공인 '제미니' 는 OST 제작사인 (주)도너츠 엔터테인먼트에서 OST 가수의 탄생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추진한 오디션에서 무려 5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뽑힌 신인가수이다. '제미니' 는 현재 성신여대 실용음악과 4학년에 재학중인 실용음악 보컬을 전공한 학생이라고 OST제작사는 밝혔다. '제미니' 의 "나만 몰랐어" 는 올 가을 이별 테마의 대표 발라드 곡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