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명품 보이스, 보컬리스트 '김나영' 의 네 번째 싱글 [어땠을까] 추운 겨울, 꽁꽁 얼어 붙은 마음까지 녹여줄 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팬심 저격
한 해의 끝자락, 2015년을 단 하루 남겨둔 12월 30일에 가수 '김나영' 의 네 번째 싱글 [어땠을까] 가 공개됐다. 지난 여름, 소나기 같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경쾌한 미디움템포 곡 "Believe me" 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김나영' 이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감성 발라드로 돌아왔다. '김나영' 은 올초 두 번째 싱글 [그럴리가] 를 시작으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흔한 이별",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그랬다면", 세 번째 싱글 [Believe me], tvN 드라마 [풍선껌 OST] "내겐 그대" 를 발표하고 더 넓은 팬층을 확보하며 행복한 한 해를 보내왔다.
이번 신곡 "어땠을까" 는 추운 겨울 애잔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작곡가 '김세진' 의 지휘 아래, 수많은 곡중 아껴왔던 신예 작곡팀 'Lohi' 의 곡을 '김나영' 표 발라드로 완성 짓게 되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짙은 색채의 편곡으로, 슬픈 감성과 특유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김나영' 의 보이스가 극대화되어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곡일 것이다. 올 겨울, 따스하면서도 묵직한 그녀만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신곡 "어땠을까" 가 그 동안 '김나영' 표 발라드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따스한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