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과 작곡 전공으로 학부 수석입학과 차석졸업을 한 사라플라이는 클래식을 공부를 했지만, 어릴적부터 락밴드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끼고 대중음악에도 관심을 갖고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다. 이미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에 건반, 기타세션으로 참여한바 있고 간간히 공연을 통해 노래와 기타,피아노연주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번 본인의 앨범 또한 작사 작곡뿐 아니라 모든 악기를 혼자서 시퀀싱하고 연주, 노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영화음악에도 관심이 많아서 만들어본 "Intro-New wings"를 비롯해 자신의 이야기를 일기처럼 쓴 타이틀곡 "Fly", 퀸의 보헤미안랩소디처럼 한곡에 다양한 시도를 한 뮤지컬곡 "Musical"까지 하고 싶은 음악과 이야기할 음악이 많은 뮤지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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