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인근 크고 작은 무대에서 공연 경험을 쌓으며 미니앨범 발표를 두고 "Beautiful day" 선공개!
작년 1달에 1곡씩 용감하게도 혼자 작곡부터 연주 믹싱까지 해내며 음원을 발표했던 사라플라이! 교육공무원과 뮤지션의 기로에서 수없이 갈등한 끝에 결정의 순간이 다가온 당일. 사직의 의사를 밝히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건반 앞에서 탄생한 곡이다.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 순 없죠. 하지만 적어도 시도는 해봐야죠.
그 동안 발표했던 사라플라이만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을 담고 있으며, 홍대 인근 공연 경험도 쌓으면서 전보다 성숙해진 부분을 이전과 비교해서 듣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어쿠스틱/일렉 기타에는 최신행, 코러스에 나니프리즈가 함께 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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