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 [최저시급]
최저시급 6천원 인생을 위로하는 '브로'의 신곡 "최저시급" "그런 남자", "잡쉈잖아", "아몰랑"등. 팍팍한 인생을 살고 있는 극한 남성들의 마음을 울렸던 '브로' 이번엔 "최저시급"이라는 미디움 템포의 신곡으로 학업과 생계를 동시에 감당해야만 하는 이 시대의 청년들을 위로하러 돌아왔다. 이 곡의 주인공인 영훈이는 국민학교 동창친구의 결혼과 어쩌다 마주친 첫사랑 민서마저도 외면할 수 밖에 없는 불안정한 최저시급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청년의 모습이다.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만한 최저시급 아르바이트 경험을 풍자한 이 노래는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청년들에게 심심한 공감을 이끌어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