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파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 (Romantico)' 의 달콤한 감성으로 채워진 미니앨범 [Diminished]
때로는 감성적으로 때로는 달콤하게 다양한 색의 음악을 선보이는 '로만티코 (Romantico)' 가 3번째 미니앨범 [Diminished] 를 발매했다. 2015년 7월 미니 앨범을 발매 한 이후 3번째 미니 앨범이다. 꾸준하게 자기 음악을 대중에게 들려주고 있는 뮤지션 '로만티코 (Romantico)' 는 달콤한 사랑과 평범한 일상을 감성적으로 표현하며 데뷔 이후 꾸준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로만티코 (Romantico)' 의 미니앨범 [Diminished] 는 지나간 사랑의 추억, 현재의 사랑의 달콤함, 평범한 청춘의 일상을 노래로 표현한 앨범이다.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대하는 '로만티코 (Romantico)' 만의 특유의 감성이 잘 묻어난 앨범이다.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It`s You" 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Music Works NYC 스튜디오에서 녹음하였다. Music Works NYC 팀은 'Chris Theberge' 가 수장으로 있는 뉴욕의 유명 레이블이다. 그래미 재즈/펑크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Boyz II Men', 'Kool & The Gang', 'Marc Ribot', 'Tony Williams','Randy Brecker' 등 유명 팝&재즈 아티스트의 작업에 참여한 팀이다. 팀 원으로는 'Chris Theberge', 'Synematik', 'Nina Creese' 가 있다. 이번 '로만티코' 의 미니앨범은 한국 뮤지션과 처음 작업이라고 한다.
1. "It` You (Feat. Gary Kim)" -낮에 볼수록 이쁘고, 밤에 볼수록 더 이쁜 그녀- 타이틀 곡 "It`s You" 는 그녀에게 빠저 버린 남자의 마음을 가사에 담고 있는 달콤한 러브송이다.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심플한 편곡이 어우러진 곡이다. 보컬에는 팝 밴드 '어코던스' 의 'Gary Kim' 이 참여했다. 밴드 활동과 코러스 세션 등. 많은 활동을 한 후 지금은 뉴욕에서 음악 유학 중 '로만티코 (Romantico)' 의 미니앨범에 참여하게 되었다. 'Gary Kim' 의 달콤한 보이스가 멜로디와 가사를 집중하게 만든다. 보면 볼수록 더 빠져드는 남자의 마음처럼,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 있는 음악이다.
2. "일년이 가고 (Acoustic Ver.)" 일년의 마지막에 지나간 일년을 뒤돌아보는 가사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이다.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사운드와 '로만티코 (Romantico)' 의 담백한 음색이 음악 전체를 이끌어 가는 곡이다.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 퍼지며 새로운 해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났고, 시간은 빨리 흘러가고 작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청춘들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열심히 달려온 청춘들에게 연초 꼭 지키겠다는 다짐한 계획들이 잘 지켜졌는지? 또 계획을 세운 것들을 실패했다면 왜 실패했는지? 한 해를 뒤돌아보게 하는 메시지를 던지는 곡이다. 따뜻한 편곡 위에 덤덤한 보컬이 잘 묻어나는 곡이며, 차분하게 지나간 일년을 생각하고 마무리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이다.
3. "비 오는 경리단길 (Feat. 양은선)" 비가 내리는 거리에서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노래이다. 간결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쓸쓸함과 따뜻한 사운드로 '로만티코 (Romantico)' 만의 감성적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보컬에는 '로만티코 (Romantico)' 의 싱글 앨범 [벌써 가을이구나] 의 목소리의 주인공 양은선과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양은선' 은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OST,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 OST, KBS 드라마 다 함께 차차차 OST, SBS 드라마 제중원 OST와 많은 가수의 피처링, 코러스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실력파 보컬이다.
4. "Fly Me To The Moon" 찬바람이 마음을 얼어붙게 하는 계절 싱어송라이터 '로만티코 (Romantico)' 의 감성적인 음악이다. "Fly Me To The Moon" 은 겨울이 다가오는 늦가을 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내는 따뜻한 감성의 곡으로, 흔히 들을 수 있는 귀뚜라미 소리와 바람에 부딪히는 갈대 소리도 아름답게 들린다는 감성적 가사가 일품인 곡이다.
5. "일년이 가고" "일년이 가고" 의 Full Session Ver. 으로 8분의 6박자 리듬의 곡으로 따뜻한 EP 음색과 꽉 찬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어쿠스틱 버전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6. "It`s You (Inst.)" .... ....